다이어터도 죄책감 없이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만들어 봤어요. 다이어터 이전에 빵순이로써 그래도 밀가루랑 설탕이 들어가야 디저트의 찐맛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. 이전에도 몇번 다이어터를 위한 또는 건강을 위해 밀가루 없이 아몬드가루와 압착귀리로 쿠키나 스콘 만들어 봤는데 저희집 가족들 손도 안대지 뭐에요. 😂 역시 디저트는 디저트 답게 맛있게 만들어 먹자. 라고 생각했는데 얼마전 만든 쑥파운드 케이크에서 알룰로스가 훌륭하게 설탕의 일부를 대체한 것을 보고 조금 더 과감하게(?) 혈당 스파이크 방지 디저트를 만들어 보았어요. 이번에 만든 건 밀가루와 설탕을 전혀 넣지 않고 아몬드가루와 알룰로스를 이용한 초코머핀이에요. 모양도 제법 머핀답게 나왔고, 잘라보니 속도 퍽퍽하게 부서지는 느낌보다는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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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9. 15. 13:5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