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리브 치즈 치아바타 만들려고 재료준비 다 해놨는데 강력분이 모자른 거 있죠. 집에 강력분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밀가루가 뭐가 있을까 하다가. 치아바타는 이탈리아 빵이니까 이탈리아 밀가루면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단순한 생각으로 ㅎㅎ 세몰리나 밀가루를 넣어봤어요. 세몰리나 밀가루는 덧가루로 사용하려고 사놓은 건데 이렇게 쓰게 될지는 몰랐어요. 🤣 세몰리나라고 하면 파스타나 피자에 사용하는 노란빛의 밀가루인데 입자가 일반 강력분보다 커서 덧가루로 사용하면 반죽위에 뿌렸을 때 잘 털리기도 하고 (👉 덧가루가 너무 과하면 텁텁하게 느껴질 수 있거든요) 또 색도 노르스름하게 나면서 구수한 맛을 더해주기도 해요. 의도한 건 아니지만 강력분이 똑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(?) 강력분과 세몰리나 밀가루를 1:1로..
카테고리 없음
2026. 10. 2. 16:22